Google 사이트 확인: googleef0228e99f38e49a.html 행복한 블로그 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6b343eda8779cb34247934ee8330565feb6b40e8" /> 부산 커플 데이트 명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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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지

부산 커플 데이트 명소 추천

by 복많은세상 2024.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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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커플 데이트 코스 추천 

부산을 찾는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 어디가 좋을까요. ?

부산은 낭만이 가득해요.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걷다가 전망 좋은 카페에서 마시는 차 한 잔은 행복한 추억을 남길 거예요. 화려한 테마파크나 역사가 담긴 문화 거리도 함께 걷기 좋아요. 뮤직비디오에 나왔던 멋진 건물에서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사진을 남기는 것도 추천해요. 아름다운 풍경이 감성을 적시는 부산  을 함께 여행한다면 연인을 향한 마음도 더욱 커지지 않을까요?  

 

감천문화마을

 

산자락을 따라 빼곡하게 들어선 계단식 주택과 미로 같은 골목길은 마치 미로 속에 온 것 같이 계속해서 다른 길로 이어져요. 특히 골목이 좁아 연인과 저절로 바짝 붙어 걷게 돼요. 끝이 안 날 것 같은 골목을 통과해 산 위에 오르면 알록달록한 감천문화마을의 화려하고 독특한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장관이에요. 영화의 배경이 될 만큼 독특한 풍경은 이곳을 걷는 매 순간을 특별한 경험으로 만들어 줘요.

 

2

태종대

 

일제강점기에는 군 요새지이기도 했던 태종대는 맑은 날이면 일본의 쓰시마 섬까지 볼 수 있을 정도로 시원한 해안선이 매력이에요. 관광 열차인 다누비 열차의 첫 정류장인 전망대에서는 지질 공원으로 지정될 만큼 독특한 태종대 절벽을 내려다 볼 수 있어요. 영도 등대 주변은 나무가 무성해 울창한 숲을 걸어 들어가는 기분이 들어요. 인근 태종사 역시 다누비 열차로 갈 수 있어 넓은 태종대 인근을 편안하게 관광할 수 있어요

 

3

보수동 책방 골목

오래된 책이 쌓여 있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낭만적이죠. 연인과 함께라면 어디든 좋지만 손을 잡고 보수동 책방 골목을 걸어 보는 건 어떨까요? 좁은 골목을 걸으며 읽었던 책과 읽지 않은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추억이 되살아날 거예요. 책방 골목 사진관에서 흑백 사진을 찍고 어릴 때 먹었던 길거리 간식을 나누는 것도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거예요.

 

4

초량 이바구길

 

경상도 사투리로 이야기란 뜻의 이바구길은 여기저기 많지만, 그중에서도 부산역에서 가장 가까운 초량 이바구길이 가장 유명해요. 특히 옛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유서 깊은 공간이 많아 더욱 특별해요. 차이나타운 축제가 열리기도 하는 다문화 거리인 텍사스 스트리트를 지나 168개의 깎아지를 듯한 계단을 오르면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요. 맛집이나 명소가 여기저기 숨겨져 있으니 

5

 

송정 해수욕장

 

송정 해수욕장은 적당한 파도와 깨끗한 모래사장으로 서핑이나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요. 한가운데에 투명한 유리 바닥이 있어 더욱더 아찔한 바다전망대에 올라 끝없는 바다와 노을을 감상하세요. 특히 주변에 뷰가 좋은 카페나 식당이 많아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에게도 인기예요. 멋진 풍경 덕분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질 거예요. 서핑이나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까지도 낭만적이랍니다

 

6

미포철길

 

미포 철길은 해운대에서 송정까지 이어진 옛 기찻길의 이름이에요. 지금은 사용하지 않게 된 미포 철길을 정비해 바다를 따라 걸을 수 있게 만들어 두었어요. 걷기 편한 데크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가 많아, 걷기 좋아하는 연인이라면 꼭 방문해 보세요. 점심을 먹고 송정 해수욕장에서 출발해 해운대를 따라 이동한 뒤 해운대의 야경을 감상하는 것도 추천해요.

 

7

오륙도 스카이워크

긴 해안선을 만끽할 수 있도록 조성된 이기대 수변공원에는 해안을 따라 걷기 좋게 개발된 산책로 코스가 여럿 있어요. 산책로를 따라 해안가를 걷다 보면 바다를 향해 뻗어 있는 오륙도 스카이워크가 나타나요. 바닥과 난간이 전부 유리로 되어 있어 길이는 짧지만 아찔한 체험을 하게 될 거예요. 코스마다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꽤 면적이 넓으니 편안한 신발을 신고 도전해 보세요.

 

8

전포 카페거리

 

동천로 인근 전포성당 주변에는 독특한 개성을 뽐내는 다양한 카페가 모여 있어 전포 카페거리라고 불려요. 아름다운 카페들 덕분에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지만, 봄이면 커피를 테마로 한 축제가 열리고, 가을이면 노랗게 물드는 은행나무 축제가 열리는 등 방문하는 사람들이 즐거워할 문화 행사가 자주 열리는 것도 특징이에요. 달콤한 커피 향기가 풍기는 낭만적인 이곳에 연인과 함께 방문하는 건 어떨까요?

 

9

문화공감 수정

 

일제강점기 시대에 지어진 일본식 고급 주택을 개조해 만든 문화공감 수정은 한때 정란각이라는 이름이기도 했어요. 본래 공개되지 않다가 2000년 이후에 문화재로 지정되며 사람들에게 1층의 전통찻집과 2층 게스트하우스라는 지금과 같은 형태로 공개되었어요. 아름다운 건물 덕에 마치 영화 속 주인공처럼 분위기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 연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아요.

 

10

아난티코브

기장 힐튼 호텔 옆의 아난티코브는 대규모 온천과 호텔, 북카페 등이 한자리에 모인 복합 리조트로 투숙객이 아니어도 오가는 사람이 많아요. 건물 내부는 화려하고 바다를 바라보는 전망이 특히 훌륭하니 특별한 날이라면 연인과 함께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 멋진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해안 산책로도 가깝고 수영장이 있어 건강하게 힐링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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