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사이트 확인: googleef0228e99f38e49a.html 행복한 블로그 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6b343eda8779cb34247934ee8330565feb6b40e8" /> 프레디 머큐리가 생전 거주하던 런던 저택이 부동산 매물로 나왔다
본문 바로가기
세상사는 이야기

프레디 머큐리가 생전 거주하던 런던 저택이 부동산 매물로 나왔다

by 복많은세상 2024. 3. 1.
반응형

프레디 머큐리가 생전 거주하던 런던 저택이 부동산 매물로 나왔다

가격은 약 5백억 원.

 

퀸의 리드보컬로 잘 알려진 프레디 머큐리가 생전에 거주했던 영국 런던의 저택이 부동산 매물로 나왔습니다. 가격은 3천만 파운드, 한화로 약 5백억 원에 달하는데요. 이 집은 프레디 머큐리가 1980년에 구매하여 1991년에 생을 마감할 때까지 거주한 곳으로, 런던 서부의 부촌인 켄싱턴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해당 저택은 넓은 공간을 자랑하며, 내부에는 여덟 개의 침실을 비롯한 총 28개의 방이 있습니다. 또한 외부에는 일본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꾸민 아름다운 마당이 있어서 머큐리의 취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집을 매물로 내놓은 것은 프레디 머큐리의 전 연인이자 친구인 메리 오스틴입니다. 그는 프레디 머큐리의 유언을 통해 이 집을 증여받은 후 실제로 거주하며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집에서는 프레디의 유산을 대중에게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9월에는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프레디의 소장품이 판매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프레디 머큐리가 사망한 이후 팬들이 적은 추모 메시지로 뒤덮인 정원 문은 41만2천 파운드에 낙찰되기도 했습니다.

 

 

 

메리 오스틴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이 집은 명의만 내 집이었던 것이 아니라 영원한 프레디의 것이라고 말해 프레디에 대한 애정과 추억을 전했습니다. 이 집은 그가 거주했던 공간이자 그의 유산을 기리는 장소로 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응형